누군가와 함께 숨결을 나누었거나
앞으로 또 누군가와 숨결을 나눌 것들이겠지만
지금은 나와 숨결을 나누는 것들, 과 함께 하는 공간이다.
내 눈길이 내 손길이 닿는만큼의 생명과 윤기를 갖는 것들,
이뻐라하면 자신이 이쁜 줄 아는 것들,
여기에 하루하루 더해지는 이야기들이 많아지기를 바람 또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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