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끌림 - 풍경

숨결이 있는 공간

다연바람숲 2010. 8. 12. 18:25

 

 

 

 

 

 

 

 

 

 

누군가와 함께 숨결을 나누었거나

앞으로 또 누군가와 숨결을 나눌 것들이겠지만

지금은 나와 숨결을 나누는 것들, 과 함께 하는 공간이다.

 

내 눈길이 내 손길이 닿는만큼의 생명과 윤기를 갖는 것들,

이뻐라하면 자신이 이쁜 줄 아는 것들,

여기에 하루하루 더해지는 이야기들이 많아지기를 바람 또 바람.

'오래된 시간 > 끌림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월요일에 떠난 풍경  (0) 2010.08.18
福字 사기그릇과...  (0) 2010.08.14
마삭줄이 있는 풍경  (0) 2010.08.14
펌프의 추억  (0) 2010.08.13
유리창 너머 또 다른 공간  (0)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