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이 고루하고 촌스럽다는 편견,
이제 옛말이지요.
지극히 도시적이고 모던한 공간에서도 우리 옛가구들이나 소품들이 빛나는 품위를 보여주는 걸 보아도 알 수 있지요.
더러는 어떤 것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어서 고루하고 촌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 어떤 것을 누가 어디에 두고 활용하는가의 차이가 되겠지요.
전통의 멋은 살리면서 현대적인 멋을 곁들여 공간을 재해석해낸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역시나 우리 것은 참 좋은것이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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