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코카콜라 벽시계 <판매되었습니다 >

 

 

 

 

코카콜라만큼 빈티지 애호가들을 매혹시키는 브랜드도 없을거여요.

 

100년의 역사에 걸맞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진화한 광고의 변천사까지도 그대로 소장품이 되고있으니까요.

레드 바탕에 여직 한번도 바뀐적 없는 로고의 글씨체까지 코카 콜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순하지만 그 단순한 로고를 이용한 광고물이 얼마나 폭넓고 다양한지 콜렉터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것 또한 코카콜라의 매력이 될거여요.

 

지름 40 cm

코카 콜라 벽시계여요.

코카 콜라의 로고가 들어간 시계 역시도 무척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해왔어요. 손목 시계부터 탁상시계, 전원을 연결하는 벽시계까지 그 디자인과 사용법도 참 다양해요.

 

이 시계는 그냥 단순한 벽시계 같지만 태엽을 감아 시간을 조절하는 태엽 벽시계여요. 전화기가 다이얼에서 버튼식으로 발전을 했다면 시계는 태엽시계에서 전자식으로 변화했다는 비유를 들어도 틀리지는 않을거여요.

 

우리 옛날 벽시계도 태엽을 감아 밥을 주는 건 거의 골동에 가까운데 이 코카콜라 벽시계의 오랜 나이도 가늠해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