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110 cm 폭 30 cm 높이 100 cm
짜맞춤이된 면의 나무 두께만 보아도 육중함이 느껴지는 약장이어요. 단단하고 야무진 느낌 그대로가 약장의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어요.
세월의 땟물을 지닌 자연스러운 소나무의 빛과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고 허투로 함부로 짜여지지않은 견고함이 모서리 면면 서랍 하나하나에도 깃들어있어요.
고가구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그 자체로 훌륭한 장식이 되면서 안정감 있는 품위를 주는
반듯하고 짜임새 있는 약장 하나 꿈꾸실거여요
어느 공간에 놓아도, 어떤 자리에 놓아도 멋진 약장,
저 서랍 하나하나 이젠 약대신 보물을 채워야지요.
저 서랍 하나하나 어떤 보물을 채워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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