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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84 cm 폭 36 cm 높이 26 cm
간결하고 소박한 모습의 소나무 서안이어요.
일체의 장식을 배제하고 책상의 용도만 살린 모습이어요.
수분기가 빠져 몹시 기벼운 무게를 보아서도 만들어진 연대는 대략 백년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 오래된 책상들이 그러하듯 한 권의 서책을 올릴 정도의 넓지않은 폭을 가졌고
실용적인 부분을 살려 다리 부분의 조형으로 멋을 낸 단순하지만 나름대로의 멋과 품위는 지닌 서안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