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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0 cm
제법 큰 크기의 무쇠 자물통이어요.
사도세자가 갇힌 뒤주가 이만했을까
성인 한사람이 들어가고도 너끈할 크나 큰 뒤주에 딱 맞는 자물통이니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흔한 배꼽 자물통을 나란히 놓아보니 몇배의 길이를 갖는 그 크기가 비교가 되어요.
큰 뒤주나 큰 돈궤에 맞는 자물통을 구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빨리 연락을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만한 자물통을 구해달라는 분은 많았는데 다연에도 이제야 차지가 돌아 온 물건이거든요.
잠금과 열림 부드럽게 잘되고 세월의 녹이야 어쩔 수 없음에도 그 또한 양호한 편이고 상태도 아주 좋아요.
실용성과 그 모양새의 멋스러움까지 제법 똑똑하고 멋진 자물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