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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 cm 가장 넓은 지름 18 cm
모처럼 귀하고 어여쁜 옹기가 들어왔어요.
전라도 지역에서 약탕기로 쓰던 옹기라고해요.
손잡이가 길쭉하고 입구가 큰 걸 보면 약탕기로 쓰였음을 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판알 모양의 옹기에 요모조모 있을 건 다 있는 모양새가 마냥 신기하고 어여쁠 뿐이어요.
다기세트를 놓은 곳에 어우러져 놓았더니 또 그 나름대로 참 멋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