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3cm 폭 45cm 높이 46cm
단단하고 야무진 소나무 돈궤여요.
보여지는 무게가 돈궤의 묵중함과 단단함을 그대로 보여줘요.
나무의 두께를 보면 차돌멩이 같은 야무짐,
누군가의 성질에도 호락호락할 것 같지않은 당찬 구석이 있어요.
오랜 세월의 흔적은 그대로 나무의 숨이 되고 결이 되었어요.
마른 걸레로 슬쩍 닦아만 주어도 윤기를 내는 나뭇결,
저 반들거리는 세월의 흔적때문에 고가구를 사랑하게 되는걸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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