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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수집하다보니 별별 시게를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화려한 시계는 또 처음이어요.
블루가 이렇게 화려함을 극대화 시킬 수도 있구나
전체적으로 블루를 바탕으로한 칠보문양이 화려함과 절제된 아름다움까지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요.
시계의 양 측면 도자기에 그려진 여인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시계라고 불러볼까요?
태엽을 감아 가는 시계이니만큼 초침의 움직임까지도 엔틱하게 느껴지는,
시계가 보여주는 만큼의 시간을 선물해줄 수 있다면 아마도 아름다운 시간을 보여 줄 시계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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