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숨결 - 가구

소나무 돈궤

다연바람숲 2011. 6. 11. 14:50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86cm  폭 40cm   높이 48cm

조금은 큰 사이즈의 돈궤여요.

 

자물쇠 앞바탕이 없이 걸쇠가 있는 것으로

덩치에 비하면 단순하고 소박한 모습을 가졌어요.

장식이라기엔 조금 작은듯한 상판의 광두정도

모서리 모서리를 잡아주는 거친 감잡이도 오랜 시간을 말해주는 듯 해요.

그냥 오랜 세월을 받아들인듯한 나무의 결과 빛깔도 참 편안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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