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풍경/순수 - 비우는말

어떤 나이도 행복해지기에 늦은 나이는 없으리라

다연바람숲 2018. 5. 29. 17:21

" 올해는 내 집에 창을 냈으니

내년부터는 내 마음에도 창을 내야겠다.

어떤 나이도 행복해지기에 늦은 나이는 없으리라."

 

박완서 산문집 8 <한 길 사람 속> 중에서

 

 

 

 

 

 

 

 

 

 

 

 

 

 

 

 

 

 

 

 

 

출처 - 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