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프랑스 도자기 펜던트 등

다연바람숲 2017. 3. 15. 18:32

 

 

 

 

 

 

 

 

 

 

 

 

 

Made in France

 

전등갓 지름 32

 

프랑스에서 온 도자기로 빚어진 조명이어요.

불을 켜면 하단의 투각 사이로 흘러나오는 불빛도 아름답지만

불을 켜지않을 때도 투각의 문양과 입체적인 무늬가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주는 조명등여요.

 

외부는 짙은 갈색, 내부는 옅은 아이보리와 갈색이 부드럽게 어우러져서 불을 켰을 때 더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줘요.

 

천정에 고정하는 작은 도자기 부분에도 작은 꽃잎같은 문양이 들어있고 천정과 등을 연결하는 전선도 도자기 등에 어울리게 굵은 밧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엔틱함과 빈티지가 동시에 느껴지는 면이 있어요.

 

투박함과 섬세함까지도 동시에 보여주는 프렌치 스타일의 멋진 조명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