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엔틱 피겨린 연인 스탠드<판매되었습니다>

다연바람숲 2016. 3. 31. 16:51

 

 

 

 

 

 

 

 

 

 

갓지름 24 높이 20

전체 지름 24 스탠드 높이 48

 

순백의 이 느낌 좋지요.

순백에 총총 저 맑은 블루도 좋지요.

스탠드도 이만하면 작품 아닌 예술인거지요.

 

귀족 느낌의 저 남자와 저 여자...

불빛 아래 어떤 속삭임을 나누었을까요.

저 순간으로 영원을 약속했을 것이니 무슨 말인가 손짓하는 여자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 멈춰버린 그대로 저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겠지요.

 

도자기로 빚어진 느낌이 빛에 스며들어 더 우아하고 아름다운,

 

스탠드도 이만하면 명작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