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이 참 좋습니다.
이런 빛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다연에 유난히 등이 많은 것은..
다연에 유난히 많은 스탠드들이 불을 밝히고 있는 것은..
제가 따스한 느낌의 불빛들 속에 있을 때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다연의 천정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보라빛 별등은..
많은 분들이 욕심내셨지만 아직도 다연을 밝혀주고 있지요.
저도 아직은 아주 많이... 예쁜 것에 대한 욕심이 많으니까요.
그렇게 마구 또 제 마음을 사로잡아
새해 다연의 새식구로 들어온 스탠드여요.
스탠드갓 지름 45 높이 60
스탠드의 다리 부분에도 등이 있어 상하 분리해서 불을 켤 수 가 있어요.
불을 밝히지않아도 아름답지만 불을 밝히고 난 뒤의 느낌은 참 오묘하고도 신비한 아름다움여요.
요즈음 새롭게, 찍어내듯 생산되어 나오는 스테인드글라스의 흔하고 천편일률적인 빛과 느낌에는 또 비할 수가 없는거지요.
전체적인 컬러와 문양의 조화와 디자인도 뛰어나지만,
섬세하게 문양을 빚은 부분 부분의 꽃들은
마치 유리공예를 보는듯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빛을 지녔어요.
은은한 이 불빛 아래서
어떤 책을 펼쳐 읽으면 더 따스할까요?
'오래된 시간 > 올드-Vint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틱 글라스 벨과 도자기 벨<판매되었습니다> (0) | 2015.01.07 |
---|---|
튤립 스테인드 글라스 스탠드<판매되었습니다> (0) | 2015.01.06 |
이태리 도자기 커피팟 세트<판매되었습니다> (0) | 2015.01.02 |
빈티지 독일 오일 램프 Oil lamp<판매되었습니다> (0) | 2014.12.27 |
스테인드 글라스 스탠드<판매되었습니다> (0) | 2014.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