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빈티지 독일 오일 램프 Oil lamp<판매되었습니다>

다연바람숲 2014. 12. 27. 17:33

 

 

 

 

 

 

 

 

높이 32 밑지름 13

 

독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레드와 옐로. 컬러의 조합이 멋스러운 오일램프여요.

 

전체적으로 키다리 느낌을 주는 롱램프지만,

연료를 넣는 하부가 크게 만들어져 안정감이 있고

유리에 붉은 빛을 더해 작으면서도 포인트를 살려주었어요.

 

이즈음에 만들어지는 호야등이야 빨강 노랑 파랑 컬러풀한 것이 많지만 오래 전 만들어져 실용을 하던 빈티지 호야등 중에는 이렇게 화려하고 화사한 색상의 물건을 찾아보기 쉽지않을 거여요.

 

원색의 조합이지만.. 노랑과 빨강이 전혀 촌스럽게 느껴지지않는 것은... 거기 세월의 흔적..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졌기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구조와 디자인까지도 컬러와 어울리게 오밀조밀 아기자기하고 어여쁜 독일산 빈티지 오일 램프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