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이 소녀 도자기벨 세트<판매되었습니다>

 

 

 

 

 

 

 

 

 

밑지름 7 높이 11

 

Made in Japan

일본산으로 표정도 어여쁜 소녀 도자기벨여요.

소녀들을 흔들면 양옆의 물동이가 몸체를 쳐

청아한 벨 소리가 나게 만들어졌어요.

 

요즈음 이 도자기 벨을 흉내내서 만든 비슷한 벨들이 있지만,

이만큼 소녀들의 표정이며 그림까지 디테일하게 만든걸 보지는 못했어요.

 

비슷해보일 수는 있지만 원조를 베껴낼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벨이다 보니 벨소리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겠지요?

도자기와 도자기를 부딪혀내는 소리..

그 맑고 청아함은 이 벨을 만든 도자기의 질을 말해주기도 할거여요.

 

작지만 얼마나 섬세한 손길이 깃들어..

인형의 얼굴이며 표정이며 치마같은 하단의 블루 풍경까지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는지 보기만해도 알 수 있을거여요.

 

이 벨을 울려 어떤 시간을 알려주고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