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 톱밥 난로<판매되었습니다>

 

 

 

 

 

 

 

 

가로 75 깊이 32 높이 46

 

주물로 만들어진 톱밥 난로여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1960년~1970년대에 많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톱밥 난로는 순간 화력이 높아서 대부분 큰 사이즈는 없는 듯이 보여요.

 

전체 주물로 만들어져 열을 받게되면 난로 전체가 달궈져 난방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겠지요.

 

톱밥 난로에 대하여 향수가 있는 분도 있을 것이고,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한 신작 난로가 많이 나와도...

조금 번거롭고 손길이 가더라도 오래된 옛것에 마음가는 분들도 계실거여요.

 

난로라는 것이 사용하는 기간보다

사용하지않고 세워두는 시간이 많은 물건이다보니

오래 두고 보기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것이 좋지요.

그런 면으로 본다면 이런 느낌의 무쇠난로도 괜찮을 거여요.

 

이전에는 톱밥 난로를 사용하고 싶어도

연료로써 톱밥을 구하기도, 쓰기에도 불편함이 있었다면

요즈음엔 톱밥을 압축시켜 쓰는 펠렛이라는 연료가 나와서

오히려 톱밥 난로를 사용하기가 많이 손쉬워졌다고 해요.

 

주물 난로를 찾고 계셨다면,

그저 밋밋함이 아닌 야무지고 단단한 느낌의

요런 톱밥 난로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