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60 깊이 32 높이 57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이젠 가을이라는 말보다 겨울이라는 말이 더 실감나는..
그래서인가 난로를 찾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셨어요.
실용성으로만 말하면 요즘 국내에서 만들어지거나 중국에서 들여오는 주물 난로들도 모양도 다양하고 기능도 좋지요. 하지만 겨울 한 철에만 잠시 사용하고 대부분의 계절을 그냥 세워두는 것이다보니 장식적이고 미적인 부분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엔틱 난로를 찾으시는 걸거여요.
이 무쇠 난로도 프랑스에서 들여왔어요.
사이즈가 크지않아 작은 실내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몸체의 중앙부는 문을 열면 화덕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판에도 뚜껑을 열어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데우도록 되어있어요.
작지만 실용적이고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있으며 다리와 측면의 선을 살려 아름다움까지 강조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엔틱 난로는 원하지만 너무 큰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으셨다면 작고 아담하고 기능은 꽉 찬,이 난로를 한번 눈여겨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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