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간/올드-Vintage

엔틱 주물난로

다연바람숲 2013. 1. 21. 17:41

 

<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폭 58 cm  장식탑까지의 높이 95 cm

 

아주 크다고는 할 수 없는, 또 아주 작다고 할 수도 없는 크기의 주물 난로여요.

상단의 뚜껑이 투각으로 조각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특색이 있어요.

난로라기보다 하나의 조형물같은 느낌, 단아한 크기에 멋스러움을 더한다고나 할까요.

 

이태리산이라하고요, 만들어진 연대는 그리 오래라 볼 수는 없겠지만

요즈음 흔하게 볼 수 있는 벽난로와는 차별화되는 느낌이 있어요.

불을 지피는 곳의 크기가 그닥 크지않은 것으로 보아 갈탄을 사용하는 난로같아요.

 

실사용이 가능한 것이니 전원주택의 한켠에 두고 난로로 써도 좋겠고

어떤 멋스러운 샵의 한쪽에 두고 온기를 더하는 난로로 또 엔틱장식품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거여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않으면서 제 몫의 멋과 쓰임새는 고루 갖춘 녀석이니 참 기특하게 생긴 난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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