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가로 70cm 세로 32cm 높이 39cm
아담한 크기의 소나무 돈궤예요.
나무 본연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나뭇결을 갖고 있어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할 수 있겠어요.
채색되지않은 듯 자연스러운 나뭇결에 어우러지는 앞바탕이며 길목,
경첩과 감잡이까지 신주로 되어있어서 더 깊은 품위를 느끼게 해줘요.
결코 만만치않은 시간을 지나 온 저 반듯한 궤에
무엇을 넣어 새로운 궤의 이름을 지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