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ivion / Pablo Ziegler 아스트로 피아졸라(Astor Piazzolla, 1921~1992)는 195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에서 대중음악에 일대 변화를 가져오면서 전세계에 탱고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새로운 탱고(New Tango)라는 뜻으로 누에보 탱고(Nuevo Tango)라 지칭하여 불렀다.Oblivion(망각)은 바로 누에보 탱고(Nuevo Tango)의 대표.. 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