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 항아리 흔히 꿀단지라고도 부른다. 주로 조선시대 이후 왜정시대 만들어진 것들이 많고 도자기가 아닌 사기에 청화백자의 기법으로 목단 문양을 넣었다. 목단은 꽃중의 왕이라 할 만큼 탐스럽고 아름다워 부귀를 상징하는 꽃이라 하여 부귀화로도 불리우며 부귀, 행복, 성실, 여성 등을 상징한다. 아직은 많.. 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