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는 소반 - 공고상(公故床)<판매되었습니다> 출장 가는 소반, 공고상을 아십니까? 예전에 음식을 얹어 나르거나 방에 놓고 식탁으로 쓰던 상(床)의 종류를 소반(小盤)이라고 합니다. 소반에는 다리 모양새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지요. 다리가 하나뿐인 상은 외다리 소반(독각반, 獨脚盤) 혹은 단각반(單脚盤)이라 하고, 다리가 셋인 .. 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2017.06.22
12각 공고상 (公故床)<판매되었습니다> 상판 지름 43.5 다리 폭 38.5 높이 27 번상(番床)이라고도 부르는 공고상으로 옛날에 고관이 궁중이나 관청에서 숙직할 때 상노들이 음식을 담아서 머리에 이고 나르던 상이라고 해요. 머리에 이는 상으로 양측면에 손잡이가 되는 구멍이 있고 앞을 보고 걸어갈 수 있도록 얼굴이 드러나게 .. 오래된 시간/꾸밈 - 소품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