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32 밑지름 20
made in West Germany
컵 부분은 도자기, 뚜껑은 주석으로 만들어진 맥주잔여요.
바디의 입체적인 조각이 멋스러워서 본디 도자기 컵의 보냉효과를 배제하고
잔 그 자체의 모습만 본대도 콜렉션의 충분한 이유가 되지않을까싶어요.
멋이 있지요.
그냥 그걸 낭만이라고 불러 볼까요?
더러 이렇게 소소한 것들이
어떤 공간을 원하는 분위기로 바꾸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멋지지 않나요?
'오래된 시간 > 올드-Vint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물 화목 난로<판매되었습니다> (0) | 2017.11.29 |
---|---|
빈티지 SINGER SEWING MACHINE<판매되었습니다> (0) | 2017.11.14 |
빈티지 레밍턴 타자기 Remington Typewriter (0) | 2017.11.06 |
빈티지 주물 난로<판매되었습니다> (0) | 2017.10.26 |
엔틱 bronpor 금장 도자기 촛대 (0) | 2017.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