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랜스버그Ransburg 캐니스터 Set

 

 

 

 

 

 

 

 

 

 

 

Made in U S A

 

가장 큰 것의 높이 21,  가장 작은 것의 높이 14.

미국 Ransburg 에서 1950년대 중반에 만들어진 캐니스터여요.

 

Ransburg는 1911년도 미국 인디아나주 인디아나폴리스에 Haper J Ransburg 라는 사람이 설립한 회사로 세라믹,유리,플라스틱, 나무, 비닐이나 메탈 재질을 이용해 미국인 가정에 익숙한 그림의 캐니스터와 여러 가지 가정용품등을 생산했다고 해요.

 

주로 핸드 핸드 페인팅으로 제품에 그림을 그려넣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이며.. 위의 캐니스터의 꽃문양도 모두 손으로 그린 그림들여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주홍빛이 아직 선명한 이 캐니스터는 몸통과 뚜껑 모두 메탈로 만들어졌고 손잡이만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어요.

 

세트로 이루어져 있어 빈티지한 느낌의 주방 소품으로.. 또 컬러를 이용한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 멋진 분위기를 선물해줄 소품으로... 이런 컬러풀한 캐니스터도 아주 괜찮을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