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110cm 폭 50cm 높이 43cm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모습의 소나무로 만들어진 돈궤여요.
단정하고 단아한 느낌의 매무새에, 크기에 걸맞는 중후한 무게감이
어느 각도에서 어떤 눈높이에서 보아도 편안한 안정감을 줘요.
돈궤를 주문해주신 분이 많았어요.
시절이 시절이다보니 구하려고 보면 더 구하기 힘든 것이 또 이런 고가구여요.
그래두 모처럼 어여쁜 돈궤를 만나 기분이 참 좋아요.
보여지는 그대로 보여지는 느낌 그대로 그만한 멋을 지닌 돈궤여요.
너무 반듯해서 정직한 선비같은 느낌마저도 사랑스러운 소나무 돈궤,
투박한 장석, 그 크기마저도 알맞어서 어떤 장소에 어떤 용도로 놓으셔도 멋질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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