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로 60cm 폭 27cm 높이 30cm
6면 모두 통으로 이루어졌고 작지만 안정되고 단아한 소나무반닫이여요.
반닫이의 크기에 맞게 작은 무쇠장석들이 오밀조밀한 맛을 더해준다면
세월을 가늠하게하는 손때 묻은 나뭇결은 작은 풍체의 위엄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빈틈없이 반듯한 모범생의 이미지같은 작고 야무진 경상도 알반닫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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