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잘 아는 이야기 3 / 여태천 내가 아주 잘 아는 이야기 3 / 여태천 우르르 속눈썹까지 슬픔이 몰려올 때 마음은 이미 소리의 식민지 슬픔은 어떤 물에도 녹지 않는 오래된 환약 같은 것 하루 종일 먹지 않고도 배가 고프지 않았으면 그러고도 또 하루를 견뎌내는 일 나는 그냥 귀가 없으면 합니다. 남해 어느 가난한 섬에서 들었던 .. 창너머 풍경/열정 - 끌리는詩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