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너머 풍경/감성 - 통하는문

미련 - 김연우

다연바람숲 2011. 8.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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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김건모) - 김연우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워~워~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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